2010년 3월 30일 화요일

평범하게 살아간다는것...

2010.03.30_감사하다.

최근... 뉴스가 어지간한 드라마들 보다 더 우리를 울리고 있습니다.
제가 그들의 입장이라면...
상상하기도 힘든 고통일 겁니다.

아무리 제가 그들을 이해하고 힘내라고 격려의 말을 한다고 해도
직접 격어 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할 수 없겠죠.

다만 그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심심풀이 땅콩처럼
웃으면서 지껄이지 않도록 노력할 뿐입니다.

부모님 아직 모두 몸 건강히 살아계시고
토끼(?)같은 마누라 옆에 있고
여우(?)같은 아들놈도 잘 자라고 있고
월급 안떼어 먹고 꼬박꼬박 주는 회사에 다니고....

너무 평범해서 다큐멘터리로 만들면 10분이면
더이상 할 이야기가 없을 정도의 삶이지만

그 평범함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요즘입니다.
그들의 슬픈사연 덕분에 제 평범한 삶에 감사하는
제 이기적인 모습이 약간은 못 마땅하긴 하지만요...

슬픈일 당하신 분들  명목을 빕니다.
그리고 가족분들
그리고 지인분들
힘내세요.


2 개의 댓글:

  1. 제 주위에도 다행히 그런일이 없어 정말

    다행다행입니다. 아마 그런일 생기면 늘 울음밖에 안나겠지요

    평범히 산다는것..참 힘든일입니다.

    오늘도 다행스런 하루 였음 좋겠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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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@SINUUU - 2010/03/30 08:53
    네 즐거운 하루되세요.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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